수익금 모두 블랙 라이브즈 매터와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에 기부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
스투시, 인종차별 반대운동에 동참

 

END RACISM TEE/사진출처=스투시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은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는 뜻으로, 최근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며 흑인을 향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 슬로건이다.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차별에 관해 미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며 시위가 일어났다.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들도 함께 목소리를 내주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 사회운동에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작품을 표현하거나 또는 출시를 미루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스투시도 이에 동참하였다.

스투시는 인종차별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는 뜻을 담은 티셔츠를 출시했다. 스투시는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이 사회운동에 지지를 보내며, 지금 행동해야할 때라며 이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ND RACISM TEE/사진출처=스투시 홈페이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제작된 이 티셔츠는 스투시 특유의 필체로 적은 ‘STAND FIRM’, ‘END RACISM NOW!!’ 메시지가 프린트되었다. 해당 티셔츠의 수익금 100%는 블랙 라이브즈 매터와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에 기부될 예정이다.

---

스투시, 'End Racism Now!!' 티셔츠 출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 동참

수익금 모두 블랙 라이브즈 매터와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에 기부
스투시, 인종차별 반대운동에 동참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