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래마을에 정식 오픈한 비건 다이닝 카페 ‘푸드더즈매터(FOOD DOES MATTER)’가 서래마을 신상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푸드더즈매터’는 채식을 기반으로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음식을 지향하는 쉐프메이드 비건 레스토랑 & 카페다. 육류와 어패류는 물론 버터, 달걀, 우유, 생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파스타, 스테이크, 버거 등 양식 위주 메뉴를 판매하는 곳으로 새송이 관자 갈릭 파스타, 치폴레 버거, 오픈샌드위치 등이 대표 메뉴이며 갖가지 스콘과 구움 과자, 케이크 등 베이커리와 커피 및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푸드더즈매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푸드더즈매터 관계자는 “채식이 전 세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식물 기반인 ‘Plant-based’ 컨셉의 채식 다이닝을 선보여 그 흐름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신선한 재료에 대한 고집과 끊임없는 맛 연구로 더욱 쉽게 다가가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건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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