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이번 주 맛집 위치와 특징
- 은어탕부터 한우 갈비탕, 갈릭빵까지
- 무더운 날씨에 ‘이열치열’ 건강한 여름나기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이른바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가 하면 지역별 최고 기온도 대구 35도, 서울 32도, 광주가 33도로 6월 초임에도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30도를 넘었다. 평년을 훨씬 웃도는 무더운 날씨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은어탕부터 달콤한 갈릭빵(마늘빵)까지 요즘 같은 시기, 입맛을 돋울 맛집이 공개된다.


땀 뻘뻘, 기운 펄펄! <기(氣)찬 밥상>

ㆍ 은어탕 맛집 경기도 성남시 ‘송이와 은어 향기’

경기도 성남시의 은어 요리 맛집
자료 출처 : '송이와 은어 향기' 공식 누리집

첫 번째 음식은 은어 요리다. 약재 육수에 은어와 시래기를 넣고 끓인 ‘가마솥 은어탕’과 특별 제작 화로에 구운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수라상에 올릴 만큼 귀한 1급수 물고기 은어를 이곳에서는 언제나 즐길 수 있다고.

ㆍ 한우 갈비탕 맛집 경기도 김포시 ‘찬우물 한우정육식당’

직접 엄선한 한우를 매일 손질하는 사장님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맛집이다. 좋은 품질의 고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가성비 맛집’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특히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한우 갈비탕을 2천 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달콤하게 입맛 충전! <찐(眞)빵>

ㆍ 갈릭빵(마늘빵) 맛집 서울시 종로구 ‘김용현 베이커리’

47년 경력의 사장님이 직접 빵을 만들기로 유명한 ‘진짜’ 맛집이다. 매일 새벽 5시부터 손수 빵을 굽는다고.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바로 ‘노아갈릭빵’이다. 곰보빵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재탄생시킨 이 빵은 쫄깃한 베이글과 곰보빵을 더한 후 향긋한 마늘과 양파 그림을 얹어 손님들이 자주 찾는다고. 그뿐만 아니라 사장님의 추억이 담긴 카스텔라, 슈크림빵, 통단팥빵 등 옛날 빵도 맛있다고 하니, 단연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늘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홍자 없이는 못 살아! <수상한 가족>

<수상한 가족>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자’에 푹 빠진 가족이 공개된다.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이들은 홍자의 열혈 팬이라고. 콘서트부터 홍자 관련 물품까지 이들의 ‘홍자 사랑’은 얼마나 대단할지 방송을 통해 지켜볼 만 하다.

나무에서 ‘종’이 열린다? <추적 10분>

<추적 10분>에서는 ‘종’이 열리는 나무가 공개된다. 충청도 어느 마을에 위치한 커다란 나무에서는 신기하게도 ‘종’이 열린다고. 과연 이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왜 종이 열리는지 오늘 저녁 공개된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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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맛집 위치와 주소는? - 은어탕, 한우갈비탕, 갈릭빵 소개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이번 주 맛집 위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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