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오늘) 개봉과 동시에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 1위로 우뚝!
프로듀싱 열정 가득한 만년 매니저 ‘매기(다코타 존슨 분)’와 도전을 망설이는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의 만남
2시간 동안 펼쳐지는 음악, 멜로, 유머, 풍광의 환상적인 콜라보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10일 개봉/사진 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다코타 존슨 분)’와 10년째 히트곡 하나로 유명세를 버티는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의 극적인 스토리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10일(오늘) 극장가에 개봉했다.

쏟아지는 극찬과 함께 6월 극장가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필람 무비로 등극한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어바웃타임’의 ‘팀 베번’과 ‘에릭 펠너’이 제작하여 연기, 스토리, 음악, 비주얼, 유머 코드, 메시지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열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인의 고민에 공감대를 불어넣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두 여성의 케미를 보여주는 코믹함과 동시에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성으로 개봉과 함께 국내외 언론은 물론 실 관람객들의 극찬 리뷰를 끌어내고 있다.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뮤직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이다. 열정은 가득하나 늘 기회를 잡지 못하는 ‘매기(다코타 존슨 분)’,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세계적인 스타 자리를 버티고 있는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는 신곡발표를 두고 팽팽한 긴장감에 놓여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매기’가 과연 10년째 구태의연한 ‘그레이스’의 가수 인생에 뮤즈가 될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만나 세대를 넘나드는 우정 스토리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흡사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떠오르게 한다. 너무도 다른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와 성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하고 벅찬 감정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떠오른 다코타존슨과 제74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명품 보이스와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보여주는 완벽한 우정·음악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10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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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사로잡는 감동, 음악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10일(오늘) 개봉!

 

10일(오늘) 개봉과 동시에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 1위로 우뚝!

프로듀싱 열정 가득한 만년 매니저 ‘매기(다코타 존슨 분)’와 도전을 망설이는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의 극적인 케미스트리

2시간 동안 펼쳐지는 음악, 멜로, 유머, 풍광의 환상적인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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