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오늘부터 운동뚱'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심으뜸 강사에게 두 번째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시간, 수업을 받고 몸이 가벼워졌다”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낸 김민경은 또 다시 기쁜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다. 하지만 수업 중간중간 “민경 아기, 척추미인, 척추요정”이라는 심으뜸 강사의 애교에 김민경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며 양치승 관장을 애타게 찾아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수업에 돌입하자 김민경은 남다른 집중력과 완벽한 자세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운동을 끝낸 후 펼친 먹방에서 김민경은 또 한 번 애교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4남매 중 셋째이다 모두 애교가 없다 단답형으로 대화가 끝나다 보니 ‘아가’라는 말을 들으면 거부 반응이 든다” 라고 밝혀 털털한 성격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민경을 오글거리게 만든 필라테스 수업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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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운동뚱’ 심으뜸을 만난 김민경, 방탄소년단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애타게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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