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승리호' 촬영 후 근황 공개

사진 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영화 '승리호'로 다가오는 배우 송중기는 오늘(10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의 공식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변함없이 멋진 외모를 뽐내는 송중기의 모습에 네티즌은 "더 잘생겨졌다", "나이를 먹으니 소년미가 사라지고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카리스마 눈빛 장착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승리호' 촬영 당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8월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는 '승리호'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냉면 회동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처드 아미티지 인스타그램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7년간 이어온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1월 신생 소속사인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SF영화 '승리호'가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리호'는 '늑대소년'(2012)을 선보였던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가 재회한 작품으로 극중 송중기는 승리호 파일럿 역할을 맡았다. 

‘승리호’는 2092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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