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공개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날렵해진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룡"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비룡'은 혼성그룹 '싹쓰리(싹3)'에서 비의 또 다른 활동명이다.
특히 비는 전매특허인 꾸러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고, 배우 이민정의 걱정을 불러일으켰을 만큼 10kg 감량 후 날렵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이민정은 비가 올린 근황 게시물에 "지훈씨 너무 말랐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비는 이민정에게 "드라마 대박. 축하해요"라고 답하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해 오는 7월 18일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싹3 본격 활동 전 서로의 성향 파악하기.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MBTI는?"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과연 싹3 멤버들의 MBTI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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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창시자 비, 꾸러기 표정 지으며 -10kg 갸름해진 얼굴 뽐내
노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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