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꼰대인턴’을 통해 인생 첫 배우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의 연기 선보일 예정

영탁 '꼰대인턴' 특별출연 스틸컷/사진 제공=스튜디오HIM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1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14회에서 영탁은 차과장으로 등장해 마케팅 영업팀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극 중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지닌 차영석 과장 역을 맡은 영탁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마케팅영업팀에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대기 명령으로 자리를 비운 가열찬(박해진 분)의 자리에 스스럼없이 앉는 등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날 제작사가 공개한 촬영 스티컷을 통해 극 중 영탁은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카리스마 있고 긴장감 넘치는 엘리트 사원을 연기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영탁은 박해진, 김응수를 비롯한 배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한 연기 실력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귀추를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꼰대라떼'를 가창하며 가열찬과 이만식(김응수 분)의 흥미진진한 갑을 구도에 흡입력을 더한 영탁은 특별출연 지원사격까지 펼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공중파 뿐만 아니라 OTT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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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오늘(10일) ‘꼰대인턴’에 특별 출연!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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