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소곱창 브랜드인 대한푸드의 군자대한곱창은 김해율하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국내 프랜차이즈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군자대한곱창은 글로벌 아티스트 마마무가 공식모델로 현재 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창업교육은 이론교육 1~2일, 현장교육5~6일 등 총7일을 한 뒤 자체적인 교육평가를 하고 있으며, 원하는 점주는 더많은 현장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자본점, 방이점, 부산서면점 등 3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오픈전 실제 직영매장에 투입해 대고객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교육을 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초보자들도 손쉽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장사가 안돼 점포변경을 원하는 기존 업종변경 창업자들도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하는 군자대한곱창 김해율하점은 울산달동점과 부산서면점에 이어 경상권에 오픈하는 세번째 매장이다. 

곱창 아이템은 계절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호불호가 심하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오고 있다. 곱창이 보통 중년의 남성들이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대한곱창의 경우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은 것은 특이할 만한 요소로, 전국민 맛집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궁화, 태극마크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를 녹여낸 복고풍의 컬러와 로고타입을 적용해 눈길을 끄는데, 점포 내,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레트로 분위기를 연출해 젊은층의 감성에 어필하고 있다. 

태극문양이 각인된 대한곱창 테이블 세팅

업체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곱창은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률 그리고 높은 테이블 회전율로 실제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이 만족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수원인계점, 시흥은계, 간석오거리점 등이 오픈예정에 있으며, 현재 20여개점이 오픈 대기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15일부터는 마마무 한정판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일정금액이상 구매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로 증정하는 총 5천장만 제작된 한정 싸인판 브로마이드이다. 전국 군자대한곱창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상생협력 운동에 프랜차이즈 업계의 동참을 이례적으로 주문했다. “상생협력은 위기 극복의 지름길이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는데, 대한곱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위 비용분담 지원으로 공식 지정된 착한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곱창창업 프랜차이즈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절차와 비용, 전망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된 모든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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