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세 배우의 역대급 강력한 만남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팀 밤쉘’ 스페셜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2020년 여름 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팀 밤쉘’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팀 밤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영화는 미국 최대 방송사 폭스뉴스를 배경으로 언론 권력을 무너뜨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팀 밤쉘’ 스페셜 포스터는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서 각자가 맡은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샤를리즈 테론),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니콜 키드먼),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마고 로비)가 아닌, 배우 본연의 모습이 담겨 더욱 이목을 끄는 것.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진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해 보인 마고 로비, 그리고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인 '빅쇼트' 각본가 찰스 랜돌프, 이들이 한 데 모여 탄생시킨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파워를 느끼게 한다. 세 배우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와 시상식 연기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쳐 보일 앙상블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멋있는”(LA Times), “통쾌한”(Variety), “폭발적”(Rolling Stone), “파워풀”(Deadline), “엄청난”(Hollywood Reporter) 등 해외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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