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전문가가 나누는 육아 노하우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지난 5월 29일 출간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발견하라
개월수별 훈육법, 놀이법, 칭찬법은 달라야 한다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제공: 한국강사신문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아이들은 뇌의 발달에 맞춰 적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장하는 개월 수나 연령별로 필요한 솔루션도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아이를 키우게 되면 잘못된 방법을 적용하게 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엄마들이 나섰다. 전문가를 찾게 됐고 문제를 알고 개선했으며, 이제는 그들이 교육매니저로 그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돕고 있다. 이들은 육아 전문가에게 배운 육아 노하우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엄마들에게도 나누겠다 약속했다. 그 노하우들을 엮어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가 탄생했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엄마들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저자들이 처음부터 영재를 바라고 아이를 키운 것이 아니었다. 그저 아이의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서영 소장이 제시하는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가 영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 경험은 모든 아이들은 영재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려면 시의적절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개월 수별 놀이법, 양육법, 훈육법 등을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영재오 공동육아, 8바구니, 캠프 등을 통해 평범한 아이들에게 숨겨진 영재성 발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그럴 때마다 이 책에 담긴 노하우와 사례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모두 이 책에 소개된 솔루션대로 아이들을 지도했다. 그만큼 검증되고 확실한 프로그램이다." 며 "이 책이 육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육아전문 '엄마'들이 나누는 육아 노하우를 담은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는 지난 5월 29일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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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신간]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육아전문 '엄마'들이 나누는 육아 노하우

육아전문가가 나누는 육아 노하우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지난 5월 29일 출간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발견하라
개월수별 훈육법, 놀이법, 칭찬법은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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