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기대되는 무대 분석
몬스타엑스부터 슈퍼주니어 K.R.Y.와 서은광까지
'컴백 대전' 주역들의 무대, 토요일 3시 30분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6월 2주차 MBC ‘쇼! 음악중심’ 라인업이 공개됐다.
5월 말부터 이어진 ‘컴백 대전’에 이번 주도 쟁쟁한 그룹이 활동을 재개하며 음악 방송 라인업(출연 그룹 명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쇼! 음악중심’ 측에 따르면 이번 주 출연진은 슈퍼주니어-K.R.Y.와 트와이스,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서은광, 하성운, N.Flying, 다이아, 우주소녀, VICTON(빅톤), WayV(威神V), 김우석, 하현상(feat. Rohann), 밴디트, OnlyOneOf, 시크릿넘버, 엘라스트, 마이진 총 17그룹이다.
그런 가운데 몬스타엑스와 슈퍼주니어 K.R.Y., N.Flying, 서은광의 무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활동 3주 차의 여유, 몬엑의 ‘판타지아’는 어디까지?
(자료 출처 : MBC '쇼!음악중심 5월 30일자 방송 화면 갈무리)
지난 10월 ‘Follow' 이후 7개월 만에 신보 ’Fantasia X'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의 무대는 꾸준히 네티즌의 관심 대상이다.
5월 30일 선보인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는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만으로도 영상 조회 수 27만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도 안 돼 2,322만 회 넘게 재생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무대를 마친 후 숨을 몰아쉬며 엔딩 장면이 끝나자마자 무대에 쓰러지는 ‘직캠’(직접 찍은 영상)이 공개돼 몬스타엑스의 ‘열정’ 넘치는 무대가 화제가 됐다. 활동 3주 차를 맞이한 이들이 이번 주 쇼! 음악중심에서는 어떤 ‘판타지아’로 대중을 이끌지, 기대할만하다.
▲ ‘계절을 담은 목소리’, 슈퍼주니어 K.R.Y.
(자료 제공 : SM TOWN)
“2006년 결성 후 14년 만에 앨범을 발매했다”라고 말할 만큼 오랜 노력과 준비를 거쳐 탄생한 슈퍼주니어 K.R.Y.(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규현·려욱·예성)의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무대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믿고 듣는’ SM 엔터테인먼트 정통 발라더들이 모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특히 이들은 ‘사계절’을 담고 있는 목소리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멤버 려욱은 봄, 규현은 가을, 예성은 겨울에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밝힌 것. K-POP의 ‘전설’이라 불리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오늘 '쇼! 음악 중심'에서 어떤 ‘푸르게 빛나는 계절’을 보여줄지 주목할만하다.
▲ 냈다 하면 ‘주목’, 서은광과 엔플라잉
(자료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서은광과 그룹 N.Flying(엔플라잉)의 무대도 기대된다.
두 출연진 모두 이번주 컴백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전역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아무도 모른다’로 쇼!음악중심 무대에 선다. 지난 해 ‘옥탑방’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엔플라잉’도 관심의 대상이다. 신곡 ‘아 진짜요(Oh really.)’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것. 신보를 가져올때마다 누리꾼의 주목을 받는 두 출연진이 이번 주 ‘쇼! 음악중심’에서는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3시 30분 방송된다. 그룹 SF9 멤버 ‘찬희’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현진 외에도 최근 아이즈원(IZ*ONE) 김민주가 MC로 합류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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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 라인업은?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서은광, 엔플라잉...어떤 ‘판타지아’ 기다릴까
MBC '쇼! 음악중심' 기대되는 무대 분석
몬스타엑스부터 슈퍼주니어 K.R.Y.와 서은광까지
'컴백 대전' 주역들의 무대, 토요일 3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