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
사극 연기에 도전장, 누리꾼 기대 만발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연기에 도전한다.

13일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진은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방송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연기는 처음이라 관심이 쏠린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다.
(자료 출처 :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예고 영상 갈무리)

특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장르가 사극이기에 누리꾼들은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지난 11일에는 이들이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 학당'에 '바람과 구름과 비'의 주연 배우인 박시후, 전광렬이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으로부터 연기 지도를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사극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드라마 집중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너무 기대된다' , '어떤 역할로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와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드라마 장면 속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찾아보는 것도 이번 주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각각 '진', '선', '미'와 결승 진출자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트로트에 이어 피아노 연주, 예능 출연, 개인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수식어를 얻고 있다. 그렇기에 사극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며 1회 추가 편성되기도 했다. 주말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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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사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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