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토니안-이진호-한승연, 승부는 시작됐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

제공=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이 긴장감 넘치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8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연출 천희승, 제작 초록물고기미디어, 인연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의 낚시 대전이 그려지며 색다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은 만남과 동시에 낚시 대결을 펼친다. 초보임을 어필하는 토니안, 한승연과는 달리 이진호는 ‘낚시 동호회’의 수장임을 자랑하며 남다른 낚시부심을 보인다고. 특히 낚시터에 발을 들이는 순간 “여기는 물반 고기반”이라며 한껏 여유를 보였다는 후문. 

하지만 본격 낚시가 시작되자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당황, 이내 “왜 안 잡히지?”라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물살을 가르는 드론을 핑계 삼으며 점차 당혹스러워하는 의심의 흐름을 보였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특히 이진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 진짜 할 줄 아는데... 왜 이러냐 오늘”이라며 ‘낚시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낚시 천재’가 탄생했다고 해 이날의 강태공은 누가 될 것인지 첫 방송을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굳건하던 이진호의 ‘낚시 부심’을 무너뜨린 승부의 전말은 어땠을지, 초보 낚시꾼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은 18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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