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공격성의 원인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
공격이 체질, 별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아무거나 일단 물어' 공격견 별이

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보이는건 무엇이든 물어버린다, 공격견 별이의 사연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눈에 보이는 생명체라면 모두 공격한다는 문제견의 사연을 방송한다. 

제보 속 주인공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토종견이자 충성심 깊기로 소문난 진돗개 별이는 보호자의 증언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천사 같은 반려견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공격견으로 돌변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나개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통제 불능의 공격성을 보이며 별이의 돌발 공격에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별이의 공격 본능은 집을 나가면 더욱 극대화된다. 밖에서는 사람은 물론 동물에게까지 공격성을 보여 이를 말리던 보호자 역시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대형사고까지 났다.

이 사고로 수개월간 입원까지 했지만 별이의 문제 행동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집 안에서는 절대 대소변을 누지 않고 참는 탓에 배변을 위해 매일 별이와 나갈 수밖에 없다. 그때마다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 피해 다녀야 하니 하루하루가 위험천만한 순간의 연속이다.

무엇이든 물고 보는 개, 별이의 공격성이 생긴 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에 있다는 수레이너 설채현은 어떤 설루션을 제공할 것인지, 또한 보호자들이 흔히 범하는 반려견의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는 실수들과 이에 대한 대처 방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사람 혹은 동물에 대한 공격성으로 고민하는 보호자라면 반드시 시청해야 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공격이 체질, 별이!' 편은 오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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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무엇이든 물어버린다, 공격견 별이의 사연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별이 공격성의 원인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
공격이 체질, 별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아무거나 일단 물어' 공격견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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