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이돌차트 POLL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팥빙수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무더운 여름, 팥빙수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슈가는 총 2만 8919표 중 약 35%에 해당하는 1만 20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슈가는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아이유와 협업, 랩네임 어거스트D로 믹스 테잎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위는 4192표를 획득한 CIX 배진영이 차지했다. 배진영이 속한 CIX는 30일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트와이스 나연(3542표), 다이아 기희현(2479표), 영탁(2089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1786표), 정동원(1005표), 김우석(729표), 원호(658표), 블랙핑크 제니(533표), 아이즈원 안유진(465표), 러블리즈 케이(450표), AOA 설현(343표), 슈퍼주니어 규현(211표), 오마이걸 유아(169표), 여자친구 소원(67표)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한편 해당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2020년 상반기를 빛낸 솔로 아티스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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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팥빙수 CF에 어울리는 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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