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rossfireX, Open Beta Announce Trailer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CrossfireX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민간 군 진영 두 곳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세계적 갈등의 긴장감 속으로 빠져보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크로스파이어X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글로벌 리스크(Global Risk) 혹은 블랙리스트(Black List) 용병에 합류하여 아래 맵 및 플레이모드를 즐길 수 있다. 

스펙터 모드(Spectre Mode): 블랙 리스트 플레이어는 실험실에서 스텔스 슈트,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조용히 적을 격퇴하고 C4 폭탄을 심어 목표물을 파괴한다. 한편 글로벌 리스크 플레이어는 보이지 않는 적을 제거하기 위해 오디오 신호를 활용하며, 일반 장비만으로 높은 가치의 목표물을 방어해야 한다. 긴장감 넘치는 스텔스 게임플레이 모드는 신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하다.

팀 매치(Team Match): 팀 매치는 크로스파이어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드 중 하나로8명으로 구성된 양 팀이 경합해 적을 제거하거나 C4폭탄을 심어 승리를 이뤄내는 수색 및 파괴(Search and Destroy)모드의 변형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팀워크 및 맵 지식이 필수적인 블랙위도우(Black Widow) 맵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포인트 캡쳐(Point Capture): 포인트 캡쳐는 크로스파이어 원작의 클래식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모드 스핀 버전이다. GR 타워에서 8명으로 구성된 팀이 할당된 수의 적을 먼저 사살하기 위해 대결한다. 초보 플레이어는 포인트 캡쳐에서 자신의 전력을 파악하고 새로운 무기를 시험해보면서 맵과 전략 배치를 익힐 수 있다.

한편,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하려면 콘솔 기기 Xbox Live Gold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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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X,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베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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