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주저앉힌 남자는 천인우일까 김강열일까
서민재와 이가흔 중 임한결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오늘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즌 최초 1박2일 제주도 데이트가 공개된다.

‘하트시그널3’는 자체 최고 화제성 지수를 갈아치우며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또 8명의 입주자 전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순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여자 입주자들은 남자들에게 마지막 데이트 신청을 한다.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여자들은 제주도에서의 첫 만남이 이뤄질 장소의 사진과 문구를 담아 '나를 찾아줘'라는 메시지와 함께 데이트 엽서를 보낸다. 엽서를 받은 남자들은 엽서의 주인이 누구일지 유추해 제주도로 떠난다. 

한편 박지현은 첫 만남 장소에서 데이트 상대를 보자마자 주저앉는다. 한혜진은 "놀라서 주저앉은 것"이라며 박지현과 같이 놀란 반응을 보인다. 박지현은 누구를 보고 놀란 걸까. 이성이 호소하는 천인우일까 아니면 감성이 움직이는 김강열일까. 

이어 시그널 하우스의 꽃미남 임한결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임한결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해 온 서민재와 임한결과 공통된 취미를 공유하는 이가흔 중 그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

이 날 방송에서 정의동 또한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의 진솔한 마음들을 털어놓는다.

시즌1에서 예측신(神)으로 활약한 신동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최종 선택을 앞둔 남녀들의 러브라인이 제주도 여행을 통해 어떻게 바뀔지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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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최종 선택 앞두고 제주도 여행 떠난 출연자들의 최종 러브라인은?

박지현 주저앉힌 남자는 천인우일까 김강열일까
서민재와 이가흔 중 임한결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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