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현재 PASS 앱 오류 발생
  • 윤자현 기자
  • 승인 2020.06.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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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SS 앱
출처: PASS 앱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24일부터 휴대전화에 운전면허증을 담아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가입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등록 지연 또는 오류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통신3사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자신의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편의점이다. 이날부터 전국 CU편의점, GS25편의점 전 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쓰인다.

7월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시 신분증 대신 패스 앱을 제시하면 된다.향후에는 교통경찰 검문, 렌터카 이용 등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패스 앱을 실행한 후 본인인증(지문, 안면인증·6자리 핀번호), 면허증 촬영, 본인 회선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 등 과정을 통해 면허증을 등록하면 된다.

이통3사는 코드와 바코드가 표출되는 화면에 캡처 방지 기술을 적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드를 초기화해 도용에 따른 위험을 낮췄다.

출처: PASS 앱, 오류 안내
출처: PASS 앱, 오류 안내

그러나 일부 사용자의 경우 운전면허증 정보를 정상적으로 입력하여도 정보 불일치 안내 팝업이 계속 뜨는 상황이 벌어졌다.  등록 완료시에도 정보가 미표기로 보이는 등 오류가 계속되고 있다. 통신사는 이번 오류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통신사는 모바일 이용자 정보와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 데이터베이스(DB)간 비교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많은 이용자가 가입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등록에 지연이 생기거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스 이용자는 3000만명이나 된다.

통신사 관계자는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DB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내에 오류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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