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회 로또 27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추첨
역대 번호 통계와 확률, 최다 등장 43번 165회, 최저 등장 9번 114회

출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긴 1주일이 끝나가는 토요일이 되면 로또 추첨을 한다. "만약 당첨된다면?"이라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로또,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조금이라도 행운의 번호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역대 로또 번호 통계를 준비했다.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채널에서 동행 복권이 진행하는 로또 6/45 917회차 추첨을 진행한다.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찍어 맞추면 1등, 5개를 맞추고 보너스 숫자를 맞추면 2등, 5개를 맞추면 3등, 4개를 맞추면 4등, 3개를 맞추면 5등이 된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수학적으로 계산하였을 때 대략 810만분의 1(약 0.0000122%)이며 2등은 대략 135만분의 1(약 0.0000737%)이다. 3등은 대략 3만 5천분의 1(약 0.0028%), 4등은 733분의 1(약 0.13%), 5등은 45분의 1(약 2.2%)이다.

로또가 당첨될 확률은 미국에서 1년 내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 지금까지 각 숫자들은 모두 몇 번 등장했으며 가장 많이 등장한 숫자와 가장 적게 등장한 숫자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10번 등장 횟수
11~20번 등장 횟수
21~30번 등장 횟수
31~40번 등장 횟수
41~45번 등장 횟수

역대 가장 많이 등장한 상위 빈도 11개 번호와 가장 적게 등장한 하위 빈도 10개 번호는 각각 다음과 같다.

상위 빈도 번호 11개
하위 빈도 번호 10개

로또 당첨번호 추첨은 독립시행이므로 자주 등장한 번호가 등장 확률이 다른 번호보다 더 높거나 한 것은 아니다. 여태까지 45개의 숫자가 916회 동안 보너스 포함 7개씩 숫자가 나왔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평균을 내면 142개로 대부분의 번호 당첨 횟수는 142 주변에 몰려있다.

대한민국 로또에서는 지금까지 당첨됐던 조합이 또다시 당첨된 사례는 없다.

로또 당첨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을 받을 때는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복권 분실 시 당첨 금액을 받을 수 없다.

-복권이 훼손되었을 경우 복권 원형이 1/2이상 보존되어 있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할 경우에만 당첨금을 수령받을 수 있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한편 지난 916회 로또 당첨 금액은 1등 대략 223억원이었으며 1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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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17회 27일 추첨, 역대 당첨번호 조회 통계, 916회 1등 당첨금은 약 20억원

917회 로또 27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추첨
역대 번호 통계와 확률, 최다 등장 43번 165회, 최저 등장 9번 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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