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15분 MBC 방송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출연
원더걸스 유빈 출연해 눈물 흘려

출처=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1인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의 출연과 가왕 ‘진주’ 박혜원을 가왕석에서 내려오게 하며 ‘가왕석 춘추전국시대’의 서막을 연 ‘장미여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의 무대가 공개된다.

21인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화제의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국민사위’ 김호중, 명불허전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혜림, '뿐이고' 박구윤, 힙합 신 천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록트롯맨’ 고재근, ‘걸어 다니는 가요 백과’ 정모, ‘먹방여신’ 김민경, 원조 모델돌 한영, 동키즈 문익&재찬, 공원소녀 레나&미야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출처=MBC '복면가왕'

특히 예고에 먼저 등장한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판정단 출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판정단으로 나오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라며 가왕석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장미여사’의 가시를 꺾기 위해 찾아온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듀엣곡 첫 소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녹화장을 가득 채운 복면가수의 정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코드쿤스트는 “저분의 정체를 200% 확신한다”라며 추리에 박차를 가하고 다른 판정단들 또한 정체를 알아차리는 등 초반부터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진다.

출처=MBC '복면가왕'

한편 원더걸스 유빈&혜림이 지켜보는 앞에서 원더걸스의 노래를 선곡한 복면가수가 주목을 받는다. 유빈과 혜림은 신나는 듀엣 무대에 “저희 멤버인 선예, 예은이 생각나는 목소리”라며 찬사를 보낸다. 또한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의 눈물샘을 자극한 복면가수와의 관계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유빈은 복면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는데, 그 과정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감격에 겨워한다. 과연 유빈과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MBC '복면가왕'

또한 지난주에 이어서 판정단으로 재출격한 김호중의 추리력이 폭발하며 대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이날 복면가수의 체형만 보고 정체를 추리하는 등 ‘촉’구라를 잇는 ‘촉’호중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와 놀라운 정체, 그리고 판정단들의 활약은 28일 저녁 6시 15분 MBC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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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 전격 출연! 원더걸스 유빈을 울린 복면가수는 과연 누구?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MBC 방송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출연
원더걸스 유빈 출연해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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