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의리와 파이터 배우의 만남 김보성X이훈...이상훈 집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
'더킹'의 매력 악역 이정진, '미우새' 어머니들 마음 사로잡았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외모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연기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이정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림' 역을 맡아 매혹적인 악당 역할을 잘 연기해 냈다. 

28일 '미운 오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할 이정진은 점잖은 외모와는 다르게 솔직하고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우새'의 어머니들은 이정진을 보며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 날 이정진은 "매일 매일이 미우새 같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어머니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파이터 전문 배우 이훈과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이상민의 집에서 때아닌 사나이 대결을 펼쳤고 이에 이상민의 할 말을 잃은 듯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대결에서 진 김보성이 무의식적으로 양말을 이용해 땀을 닦자 이상민은 기겁을 했고, 지켜보는 패널들 역시 폭소했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196회는 28일 밤 9시 5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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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사나이 김보성과 이훈의 대결...'더킹' 이정진의 특별M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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