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화) 오후 1시 50분 EBS에서 방영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슬기롭게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방법은?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EBS 미래교육 플러스에서 오늘 오후 1시 50분 '슬기로운 학교생활' 1부 '배움의 시작, 초등 1학년' 편을 방영한다.

 

[교실의 주인이 돌아왔다! ‘자신감 키우는 활동’ 현장 大공개]

출처: EBS '미래교육 플러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등교 개학이 기존의 일정보다 늦게 시작됐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모두가 등교 개학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은 특히 어렵다.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것들이 가득한 낯선 공간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들이 필요하지만, 개학 연기 때문에 이것이 너무 부족해졌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적인 위축’까지 함께 발생하고 있다. 

학생들의 심리적인 위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립감과 책임감을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자립감과 책임감을 키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래교육 플러스' 슬기로운 학교생활 1부 ‘배움의 시작, 초등 1학년‘ 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슬기롭게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K방역에 이은 K교육의 실현! 초등교육의 방향성 제고가 중요하다]

출처: EBS '미래교육 플러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전 세계에 방역과 대처 방법의 좋은 본보기가 된 K방역. K방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었던 핵심에는 ‘공공성’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성은 교육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가장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에서는 그 역할이 매우 크다.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천호성 교수는 초등학교가 공공성을 확보한 교육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공성이 초등교육의 안정을 도모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중등교육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EBS '미래교육 플러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컸다. 이에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 정재엽 연구위원은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해서 다양한 전염병, 기후 문제, 4차 산업혁명 등의 다양한 파도를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교육의 근본적인 고민과 전환이 절실한 시기라고 말한다. 가장 꿈이 많고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도 모자랄 우리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지금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학교와 사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까? '미래교육 플러스' 슬기로운 학교생활 1부 ‘배움의 시작, 초등 1학년‘에서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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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미래교육 플러스' 슬기로운 학교생활 1부 '배움의 시작, 초등 1학년' 방영

6월 30일(화) 오후 1시 50분 EBS에서 방영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슬기롭게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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