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 는 히브리어로 ‘창조하다’ 이다. 세상의 예술과 구별되어 아름답고 영화로운 예술의 조성과 함께 교회의 덕을 세우는 예술가의 모임인 명성교회 기독미술인 선교부에서 7.1(수)~7.6(월)까지 갤러리 라메르 1층 제 1, 2 전시실(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홍익빌딩 1층)에서 기획전을 가진다. 오프닝은 7.1(수) 2:00pm 이다. 이번 기획전은 명성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bara 명성기독미술인선교부 정기 기획전’의 주제는 ‘위로부터’이며, 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모든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온전한 은혜가 오직 위로부터 주어짐을 믿고 더욱 위를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하는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다. 아울러 교회와 사회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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