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스트레칭만해도 하루가 달라진다
하루에 1번만 해도 살이 빠지는 운동이 있다?
계단 이용하기, 한 정거장 전에 내리기, 배에 힘주고 경보, 자전거 이용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직장인들을 위한 습관 다이어트
성공한 부자의 아침습관을 따라하면 나도 부자될 수 있다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주는 스트레칭의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사소한 습관을 하나 들이면 하루가 달라지고 매일이 새로울 것이다.
팀 페리스 저자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나오는 200명의 인물들 중 워드 프레스 개발자 매트 뮬렌웨그는 하루에 딱 1회만 팔굽혀펴기를 한다.
그는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라며 "아무리 삶이 힘들고 바쁘더라도 하루에 팔굽혀펴기 1회를 못할 만큼 힘든 상황이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해 성장할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말했다.
성공한 부자들의 아침 습관을 들이면 그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칭하는 습관 들이기에 접근하기 쉽다. 일상 속 운동 효과 톡톡히 보는 사소한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1. 계단 이용하기
일상생활 중 가장 흔한 운동 도구이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이다. 출퇴근할 때 지하철역 계단 이용, 일하다가도 일어나서 비상계단 한 번씩 걷는 등 근육들이 굳어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발의 앞굽치보다 뒷굽치를 먼저 닿게 하며 계단을 이용할 때 허리를 꿋꿋이 세우고 배에 힘을 주는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걷는 것보다 무려 1.5배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장 좋은 일상 속 틈새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2. 한 정거장 전에 내리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하루 만보 걷기를 권장하는데 직장인들의 만보 걷기는 실천하기 힘든 현실이다. 그러나 직장인들도 쉽게 들일 수 있는 습관은 바로 버스 한 정거장 전에 내리기이다. 한 정거장 내려서 회사나 학교까지 조금이라도 걷는 습관을 들인다. 교통비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몸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보자.
3. 배에 힘주고 경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바쁘다면 배에 힘주고 빠르게 걷기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전화를 하면서 하루 10-30분만 걸어도 엄청난 변화를 준다. 이동하게 되는 시간이 생긴다면 걷는 습관 들여보자.
4. 공용자전거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공용자전거들이 늘어나면서 출퇴근길이나 동네에서 따릉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에 1,000원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함을 얻을 수 있다. 이동시간에 이용하여 운동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5. 가벼운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몸이 깨어나는 속도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심지어 야근하는 경우 헬스장 가기는커녕 운동을 할 시간조차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따로 운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해주어도 상쾌한 하루가 될 것이다.
처음에 팔굽혀펴기 10개, 스쿼트 10개가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진 것이 하루에 쉽게 들인 습관 덕분에 그 횟수를 늘리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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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않고 운동하는 법, 일상 속 작은 운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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