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대치동 미술학원 거리에 위치한 ST예인학원은 미대재수와 체대재수, 음대재수 등 예체능재수종합학원이다.

오늘(3월 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클래스 대개강에 나서는 ST예인학원은 대개강에 맞춰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학원 측은 우선 1주일간 무료로 학원을 개방한다.

이로인해 학과와 관리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무료 학습진단을 받을 수 있다. 미대재수와 체대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 인문계 학생들에 비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습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전략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학원 관계자는 "진단평가는 정확도와 상세한 피드백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별, 유형별로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스스로의 학습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ST예인학원은 미대입시생, 체대입시생 등 예체능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주중재종반, 주말재종반, 주말반수반 및 주말 재학생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재학생반인 경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하지 않고 자습만 하더라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ST예인학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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