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둘째가 간절한 함소원과 부담느끼는 진화...첫째 딸 혜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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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4회에서는 함진부부에게 갈등이 찾아온다.

30일 방송 예정인 '아내의 맛'에서는 평소 꿀케미를 자랑하던 함진부부에게 갈등이 찾아와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내의 맛' 104회차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그리고 중국마마가 함께 둘째를 갖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둘째 점지를 바라며 무당을 찾아간 함진부부와 중국마마는 합방일이 언제냐며 무속인에게 물어보고 무속인은 바로 오늘이라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은 정력에 좋다는 음식 위주로 진화에게 권하며 기대를 내비친 반면, 진화는 다소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함소원이 권하는 음식을 거부하고 라면을 먹겠다고 전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계속되는 함소원의 설득에도 진화의 거부의사가 계속되자, 결국 화가 난 함소원은 라면을 싱크대에 부어 버렸고 이는 곧 부부싸움으로 번져 진화가 인천국제공항으로 떠나게 된다. 과연 둘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공항으로 떠난 진화는 정말 한국을 뜰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둘의 갈등을 본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며, 둘째는 쌍방의 합의가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함진부부의 첫째 딸인 혜정이 역시 아직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 하고 있는 듯 한데, 둘째는 섣부르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과연 함진부부는 갈등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아내의 맛' 104회는 30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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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진부부 둘째계획으로 생긴 갈등...누리꾼 "아이는 쌍방 합의하에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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