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현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산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산소가 부족하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의학박사 아서 기튼도 “모든 만성적 통증과 질병의 원인은 세포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라며 산소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산소 호흡이 원활하다면 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독소의 중화와 해독, 세포 활성화를 통한 면역력 증강까지 산소의 기능은 인체의 호흡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기초 대사까지 관여함으로써 인체에 각종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실내에서 손쉽게 산소 공급이 가능한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이 주목 받고 있다. 산소 전문 브랜드 자이글의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은 단계에 따라 20년 산 편백나무 약 250~750그루에서 분출되는 고농도 산소를 공급한다. 산소 농도와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분당 최대 95%의 고순도 산소를 내뿜는다.  

360도 회전 바퀴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집안 어디서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별 전용 헤드셋으로 직접직인 산소 충전이 가능해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다. 

자이글 숲속을 구매한 A씨는 “얼마 전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을 때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며 “실내에서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과 집안 어디서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이글 숲속 구매자 B씨는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중 지인에게 제품을 추천받아 구매하게 됐다”며 “더 직접적인 산소 공급을 원해 ZWC 산소호스튜브를 따로 구입해 사용 중인데, 산소의 낭비 없이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 좋다”고 후기를 전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과 도시인들은 이러한 고순도의 산소를 자주 접할 기회도 없고 더군다나 요즘 같은 시국에는 마음 놓고 다니기도 힘든데 실내에서도 간단히 이러한 산소를 쉽게 접하게 할 수 있는 자이글 숲속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될 것”고 이라며 “질병 예방은 물론 치료에 도움을 주는 산소가 부각되면서 이러한 산소를 손쉽게 접하게 할 수 있게 개발된 자이글 산소발생기 숲속이 관심을 받게 됐다. 오는 7월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서 산소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