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스티커 출시'

사진출처=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BT21'은 라인 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캐릭터 라인업이다. 

 

BT21 캐릭터/사진출처=BT21 홈페이지

 

각 멤버별 특성을 기반으로 한 8종의 캐릭터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그리고 반(VAN)이 BT21을 구성하고 있다.

이 스티커는 사용자를 응원하고 건강을 소중히 할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담긴 24개 이미지로, 10월 31일까지 살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IVI에 기부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신규 백신 개발에 사용된다.

라인 측은 "라인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다양한 대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IVI와의 협업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와의 간극을 좁히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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