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오늘) 첫 방송, 매주 화요일 업로드
허경환의 시트콤 연기 도전기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허경환이 30일(오늘) 방영되는 SBS 미디어넷의 웹 시트콤 '절찬 제작중(연출 정재덕)'에서 '허씨네' 대표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준다.

'절찬 제작중'은 봉만대 감독이 멜로 영화 제작자로 첫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웹 시트콤으로 총 10부작의 무큐멘터리(무비X다큐멘터리)다.

허경환, '절찬상영중' 허씨네 대표역/사진 제공=피플어스

 

극 중 허경환은 '허씨네' 대표를 맡아 봉만대 감독과 송유빈을 연출과 조연출로 꼬드겨 단편 영화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세 사람의 첫만남은 시작부터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연출을 맡은 정재덕 PD는 “허경환이 평소 시트콤 연기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이번 ‘절찬 제작중’ 섭외에 흔쾌히 응했다. 개그맨이 아닌 연기자로서 충실하게 임한 것은 물론, 현실에 기반한 리얼함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줬다”고 평했다.

허경환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봉만대 감독과 언젠가 영화 작업을 함께 해보자고 했는데 ‘절찬 제작중’을 통해 그 소망을 이뤄서 기쁘다”며 애착을 보였다.

한편, '절찬 제작중'은 SBS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인 'vorago'(보라고)에서 30일 오후 5시 첫 회가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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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30일(오늘)'절찬 제작중' 봉만대 감독과 함께 열연

30일(오늘) 첫 방송, 매주 화요일 업로드
허경환의 시트콤 연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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