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번주에 또 새친구 등장, 다시 보는 반가운 얼굴은 누구?
'불타는 청춘' 통해 딸바보 면모 선보여, 가정적인 남자 임재욱

출처: SBS '불타는 청춘'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지난주 방송 회차에서는 2020 여름특집을 맞아 '불청' 어벤저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가수 포지션 임재욱의 육아생활이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간만에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아내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자신의 딸을 첫 공개한 임재욱은 딸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와 함께, 방송화면에 함께 나왔던 임재욱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임재욱은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의 아내 김선영을 보고 마치 10년 전 강수지를 보는 것 같다며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임재욱의 아내 김선영은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일 거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연예계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임재욱과의 6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한편, 임재욱은 그룹 피노키오 출신 안정훈의 그룹 활동 제의로 2인조 듀엣 포지션을 결성해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첫 정규 앨범 '후회 없는 사랑'을 통해 데뷔한 이후 안정훈이 탈퇴하며 그는 홀로 포지션의 이름을 지키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이 2020 여름특집을 가진 이후 예고편에서는 창원시 우도로 떠난 이번 여행에 브루노의 등장과 함께, 최근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가 나올 것으로 예고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알 수 없는 한시를 읊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고 헬멧을 쓴 채 마치 홍콩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의문의 새 친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 260회는 30일 밤 10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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