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알바생 김풍의 배신...위기 극복할까?

출처: tvN '배달해서 먹힐까?'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tvN 예능 '배달해서 먹힐까?'의 30일 방송분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이탈리아인이 배슐러로 등장할 예정이다.

tvN 예능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30일 방송될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맛 좋은 신메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접 뽑아 만든 넓은 면 사이사이, 치즈와 고기를 겹겹이 쌓아 올린 라자냐는 맛, 비주얼, 양 모두 뛰어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라자냐를 맛본 배슐러는 "눈 앞에 가족과 함께하는 고향의 일요일 풍경이 펼쳐졌다"며 호평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비 내리는 일요일 영업에 '아이 엠 샘' 배달 장사는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화구가 풀가동 되며 쉼 없는 주문 처리를 이어가지만, 밀려드는 대량 주문과 라이더의 부재로 주방은 이내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여기에 1호 알바생 김풍이 뜻밖의 배신(?)을 시전하며 사태는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간다. 과연 '아이 엠 샘' 멤버들과 알바생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수셰프 안정환이 '아이 엠 샘'에 귀환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강도 높은 주말 영업을 경험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장사 실력을 갖추게 된 멤버들과 돌아온 안정환의 환상의 티키타카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샘 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이끌어 가고 있는 예능 '배달해서 먹힐까?'는 30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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