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레슨을 같이하자는 제안에 갈등하는 필정

출처=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43회...문보령, 현쥬니 망신 주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1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레슨을 같이하자는 제안에 갈등하는 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42회에서는 강석준은 본부장을 만나겠다고 회사를 찾아온 민호(길정우 분)와 민지(홍제이 분)에게 거짓말을 해 겨우 집으로 데리고 돌아온다.

그럼에도 민호는 석준에게 "본부장 아저씨랑 할 말 있는데"라면서 미련을 갖는다.

민호는 집에 돌아온 후 강석준에게 "엄마한테는 오늘 우리 간 거 말하지 말아요"라면서 오필정에게 회사까지 찾아갔던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한다.

출처=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43회...문보령, 현쥬니 망신 주나

석준은 필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석준은 고장 난 싱크대 배수관까지 고쳐주면서 필정의 기분을 풀어주려 한다.

이날 방송되는 43회에서는 레슨을 같이하자는 제안을 받고 갈등하는 필정(현쥬니)의 모습이 담긴다. 쥬니는 보령이 망신을 주지 않을까 걱정한다.

석준(이재황)은 어린이집 동화 구연을 해달라는 민지(홍제이)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필정은 그 소식을 듣고 어린이집으로 급히 향하게 된다. 

한편, SBS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는 신조로,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다.

29일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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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43회...문보령, 현쥬니 망신 주나

3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3회, 레슨을 같이하자는 제안에 갈등하는 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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