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 팬츠 추천 '아미', '메종 키츠네', '톰 포드', '칼하트', '노아' 스윔 쇼츠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바닷가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스윔 쇼츠'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일상은 물론 여름 휴가에서도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필수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스윔 팬츠 스타일로 놓칠 수 없는 스윔 쇼츠 5가지 제품을 알아보자.

 

 

Ami De Coeur Swim Shorts/사진출처='AMI' 홈페이지

 

Ami(아미) 스윔 쇼츠

AMI DE COEUR SWIM SHORTS

아미는 디올과 지방시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브랜드다. 프랑스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매 시즌 팬층을 두텁게 다져왔고 브랜드명은 ‘친구’를 의미한다.

친근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을 전개하는 아미의 대표디자인은 하트와 A가 결합된 로고이다.

요즘은 다양한 셀럽들의 착용으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로 위 스윔쇼츠는 다크 올리브 그린색상이며 하단에 대표로고가 새겨져 있어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SWIM SHORT TRICOLOR FOX/사진출처='메종 키츠네' 홈페이지

 

Maison Kitsuné(메종 키츠네) 스윔 쇼츠

SWIM SHORT TRICOLOR FOX

메종 키츠네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메종’과 일본어로 ‘여우’를 뜻하는 ‘키츠네’를 합친 말이다.

프랑스 전자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였던 길다 로에크와 일본인 건축가 마사야 구로키가 2002년 음반 레이블로 공동 창업했다. 전 세계 17개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400여 곳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로고 활용은 메종키츠네의 특징 중 하나인데, 위 스윔 쇼츠는 삼색여우가 좌측 하단에 새겨져 있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여우 마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CAMOUFLAGE SWIM SHORT/사진출처='톰 포드' 홈페이지

 

Tom Ford(톰 포드) 스윔 쇼츠

CAMOUFLAGE SWIM SHORT

톰 포드는 구찌의 부흥을 일으킨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가 설립한 브랜드다.

위 클래식 핏의 톰 포드 스윔 쇼츠는 카모플라쥬 패턴을 활용하였다.

색상은 'SAND CAMO' 색상으로 기본적이면서도 톰 포드만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DRIFT SWIM TRUNK/사진출처='칼하트' 홈페이지

 

Carhartt-WIP(칼하트-WIP) 스윔 쇼츠

DRIFT SWIM TRUNK

위 제품은 나일론 100% 소재로 얇은 느낌의 스윔 쇼츠다. 이너 트렁크가 있으며, 허리밴드는 신축성이 있는 소재이다.

측면과 후면에 포켓이 있다. 후면의 포켓에는 키홀더가 있으며, 고무 스퀘어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칼하트 로고가 우측 후면부에 있어 전면은 스윔 쇼츠의 기본디자인이다. 대신 후면에 포인트로 로고가 들어가있고, 여러 제품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쇼츠이다.

 

VUARNET SWIM TRUNK/사진출처='노아' 홈페이지

 

Noah(노아) 스윔 쇼츠

VUARNET SWIM TRUNK

노아는 2015년 뉴욕에 1호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사회와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노력해 온 브랜드이다.

노아 스윔 쇼츠는 다양한 색상이 조화롭게 배색되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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