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비네이티브(BeNative)는 지난 2월 20일 모쉐이웬(魔学院)과 중국 B2B 기업교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모쉐이웬은 기존 보유한B2B 고객은 물론 중국 내 B2B시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비네이티브를 홍보할 계획이며 비네이티브는 모쉐이웬을 통해 중국 기업과 관공서 및 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B2B 시장에 공급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모쉐이웬은 2009년 설립된 중국의 기업교육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판 '배달의민족'으로 불리는 '어러머'와 중국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SOHO3Q' 등 다수의 중국 기업이 해당 기업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페이스북과 구글, IBM, 페이팔 등 300명이 넘는 글로벌 기업의 창업자, CEO 및 임원들이 직접 출연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경영 철학을 영어로 들려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현재3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전세계 최대 영어 시장인 중국에서 기업 교육 시장이 지속적인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 B2B 교육 전문기업인 '모쉐이웬'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중국의 더 많은 기업들이 사내 영어 교육에 비네이티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투스는 2016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서비스혁신대상을 받았으며 에디슨 재단이 운영하는 Edison Award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2015' 후보로 지명된 바 있고 미국 'Stratus Awards 2015' 에서 플랫폼 서비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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