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캠핑 3일차, 어촌에 200% 동화된 자연인의 하루

'나 혼자 산다' 이장우 / 사진 : 나 혼자 산다

[문화뉴스 MHN 윤다연 기자] 캠핑카를 장만한 이장우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캠핑 라이프를 펼친다.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도시에서와는 180도 다른 자연인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해, 친근한 차림새와 헤어스타일로 바닷가 캠핑 생활을 시작한다. 캠핑 3일 차임을 밝힌 그는 “캠핑카에서 보는 해가 예술이거든요”라며 캠핑카의 매력을 어필한다. 이를 입증하듯 탁 트인 바닷가의 풍경은 보는 이들의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어 완벽한 캠핑러가 된 그는 의자와 어닝, 빨랫줄까지 능숙하게 설치하며 내공 가득한 스킬을 보인다. 어촌 생활에 특화된 이장우만의 ‘모닝 루틴’까지 선보이며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된 면모를 과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여유롭게 바닷가를 바라보다 이내 넋을 놓으며 멍 때리기 최강자의 모습을 보인다. 한참을 사색에 잠겨있던 그는 바닷가를 따라 러닝을 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바닷물에 입수하며 자연산 홍합 캐기까지 돌입한다. 이장우는 차가운 물의 온도에 화들짝 놀라지만, 자연인 다운 마인드로 금세 적응하며 유유자적 헤엄을 이어나가는 그의 어촌 라이프에 호기심이 한층 더해진다.

특히 이장우는 직접 채취한 자연산 홍합으로 요리에 도전한다. ‘가루 요리사’로 명성을 얻었던 그가 과연 어떤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장우의 생활감 가득한 캠핑 라이프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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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남자들의 로망 자극 '프로 캠핑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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