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과 외로움,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다.. 50+세대 위한 '웰에이징 콘서트' 개최
  • 전은실 기자
  • 승인 2020.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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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50+세대에게 위로와 행복 전하는 '웰에이징 콘서트-위로(consolation)' 첫 개최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태형.. 영적인 공간에서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 선사한다
4일,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 사진출처=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
사진출처=서울시향(서울시립교향악단)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4일, 50+ 세대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를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은 '전 세대를 위한 음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유아,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50+세대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0+세대를 위한 SPO 예술교육 프로그램 ‘웰에이징 콘서트’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태형. 사진제공=서울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태형.
사진제공=서울시립교향악단

 

50+세대가 예술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웰메이징 콘서트'는 건강과 음악, 이 두가지 콘텐츠를 융합하여 만든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독창적인 해석과 깊이 있는 연주로 세계에서 찬사 받는 첼리스트 양성원,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바흐와 리스트의 대표 작품을 연주한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리스트 ’엘레지 1번‘, ’위로’ 등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이 연주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특히 첼로의 성서로 불리는 바흐 '무반주 모음곡'은 2005년과 2017년에 EMI와 데카 레이블로 발매해 지적이고 독창적인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18년에는 리스트의 첼로곡을 모은 음반을 발표해 큰 사랑을 얻었다.

 

▶ 위로가 필요한 50+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해우

공연 시작 전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의 강연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우 센터장은 '나이 듦과 외로움: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고립된 50+세대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한다. 또한 이번 '웰메이징 콘서트'는 영상화하여 서울시향 소셜 미디어 채널, 시니어 대상 시설 등에 제공돼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웰메이징 콘서트:위로'가 진행될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은 원래 500명 가량 수용 가능한 공간이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50석 규모로 축소되어 전석 초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향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의거해 공연장 출입 시 명단 작성과 확인을 거치고 1m 이상 거리두기 좌석으로 배치하여 진행된다. 서울시향이 이번에 처음 기획한 '웰메이징 콘서트'는 올해 9월, 11월에도 각각 예정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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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과 외로움,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다..  50+세대 위한 '웰에이징 콘서트' 개최 

서울시향, 50+세대에게 위로와 행복 전하는 '웰에이징 콘서트-위로(consolation)' 첫 개최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태형.. 영적인 공간에서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 선사한다 
4일,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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