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한신포차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 제공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점에 보탬이 되고자 프로모션 기획

한신포차-요기요 프로모션

 

[문화뉴스 MHN 김동근 기자]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와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레드위크 2.0’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한신포차 메뉴를 주문하면 횟수 제한 없이 7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3천 원 중복 할인이 적용되어 최대 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콤한 맛으로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 ‘한신닭발’을 비롯해, ‘한신통닭’, ‘새우알찜’, ‘감바스’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요기요 앱에서 원하는 한신포차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서 1초 결제' 혹은 '요기서 결제'를 누르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단, 현장 결제 시 혜택 적용은 불가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진행 매장이나 최소 주문 금액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배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가맹점에는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소비자분들에게는 집에서 간편하게 좋은 가격으로 한신포차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논현동에 처음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실내 포차를 모토로,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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