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 안팎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체력소모가 심한 이러한 무더위에 시원한 카페에서 먹는 달달한 음료 한 모금은 모든 것을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본격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새로운 ‘치즈폼’ 시리즈를 꺼내 들었다. 

▲대란의 주인공 흑당 시리즈…뒷받침해준 ‘벨벳 밀크폼’
지난해 3월 요거프레소에서 처음 선보인 △흑당 버블티 시리즈는 국내에서 흑당 열풍이 불기 전 세상 밖으로 나왔다. 요거프레소 메뉴개발팀은 해외 현지 시장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흑당의 인기를 예견하고 레시피를 개발,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흑당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해당 시리즈의 첫 출시 이후 쫀득한 버블과 흑당의 진한 달콤함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밀크폼’이다. 타 브랜드와는 다른 쫀쫀한 밀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요거프레소의 밀크폼에는 ‘벨벳’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요거프레소의 버블 시리즈는 누적 판매 200만 잔을 향해 달려가는 중.

▲ ‘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 NEW ‘치즈폼’ 탄생
이후 요거프레소는 밀크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 강화에 힘썼다. 동시에 폼에 대한 연구를 지속, 레시피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완벽한 ‘폼’을 향해 열정을 쏟았다. 약 1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이번 △치즈폼 시리즈는 기존 벨벳 밀크폼에서 느낄 수 있었던 빈틈없는 밀도와 부드러움에 깊이 있는 단짠의 풍미를 담아냈다. 

▲크리미한 질감과 차별화된 단짠의 매력
7월을 맞아 요거프레소에서 선보인 △치즈폼 흑당/달고나/밀크티/그린티 4종 구성은 각각 짭짤한 치즈와 다른 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달콤짭잘한 치즈폼과 진한 흑당이 만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치즈폼 흑당, 부드러운 폼 속으로 녹아내리는 달고나로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는 △치즈폼 달고나 그리고 한 입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홍차와 풍성한 치즈폼이 오감을 자극하는 △치즈폼 밀크티, 마지막으로 쌉싸름한 녹차가 치즈폼과 만나 만들어내는 궁합이 색다른 △치즈폼 그린티가 있다.

요거프레소 R&D팀 관계자는 “더 맛있는 ‘폼’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아왔다. 그 결과 차별화된 레시피로 요거프레소만의 ‘폼’을 완성시켰다.”며 “더운 여름 요거프레소의 다양한 폼 시리즈와 함께 에너지 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7월 신메뉴 △치즈폼 시리즈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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