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 7시반 Mnet, tvN 동시방송

Mnet '보이스코리아 2020'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세미파이널로 가기 위한 1:1 배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3일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이지혜와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 등이 1:1 배틀 라운드를 펼친다. 또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기대에 지나친 부담감으로 연습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지현과 개성파 송곳 보이스 황주호의 배틀 결과도 밝혀질 예정이다.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참가자들의 무대에 코치진들은 환호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성시경은 완벽한 무대에 “(결과를) 상의하는 동안 노래 한번 더 들을까요?”라며 ‘보이스 코리아’ 최초로 앙코르 요청까지 해 이들의 무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결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틀 라운드가 끝난 후, MC 장성규는 배틀 라운드 승자 16명 중 오직 8팀만이 세미파이널에 갈 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이를 들은 16팀의 참가자들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 세미파이널을 위한 최후의 무대에서는 또 어떤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까. 또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슈퍼 보이스는 누구일까.

한편, '보이스코리아 2020'은 매주 금요일 저녘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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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2020' 최초 앙코르 레전드 무대 장식한 참가자 누구?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반 Mnet, tvN 동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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