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박효신-송가희 커플, 밀당 이어지는 러브라인 화제
오윤아 나이, 올해 41세...기도훈 26세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기도훈 연상연하 힐링 커플, 실제 나이 차이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이번주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오윤아-기도훈 커플이 다시 한번 위로와 설렘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7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57, 58회에서는 오윤아(송가희 역)와 기도훈(박효신 분)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다정한 한 때를 보내며 힐링 로맨스를 선사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가까워지는 듯하던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의 어긋남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가희가 박효신의 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를 마음대로 받았고, 박효신은 그녀의 태도에 분노하며 은근한 기류를 형성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송가희와 박효신의 순간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늦은 시각 송가희가 일하는 매장으로 박효신이 찾아온 것. 또 편안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는 송가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늦은 밤 만남에 기대가 높아진다.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기도훈 연상연하 힐링 커플, 실제 나이 차이는?

특히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느껴진다. 이날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은 물론 박효신의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눈다고.

앞서 박효신은 송가희와 함께 쇼핑을 갔다가 바람을 피웠던 전 남편을 마주치자 "가희야 가자"라고 말하며 가희를 지키기도 했다. 

가희는 당황했지만 효신은 "가자고, 안 갈 거야?"라며 가희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심쿵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기도훈 연상연하 힐링 커플, 실제 나이 차이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 배우들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희 역의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다. 박효신 역의 기도훈은 1995년 생으로 26세 이며 오윤아와는 15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훈훈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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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기도훈 연상연하 힐링 커플, 실제 나이 차이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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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나이, 올해 41세...기도훈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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