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배우 김지원은 앞서 앞머리가 있는 단발 편에서도 소개되었듯,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가 단발 스타일로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배우 고준희는 오랜 기간 '단발여신' 자리를 지켜왔다. '고준희 숏컷'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발보다 더 짧은 숏컷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단발병' 유발자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배우이자 가수인 걸스데이 혜리는 2013년 'Something(썸띵)'에서 백금발 단발을 하며 '단발여신'으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다양한 단발 스타일을 도전, 소화하며 '단발'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었다.

배우 박수진 역시 앞머리가 있던 없던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다. 특히 박수진은 레전드 단발 사진을 여럿 남기며, 미용실에 단발머리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 가는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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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자 헤어, '앞머리 없는(無)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김지원, 고준희, 혜리, 박수진 셀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