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61회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김상배-이동기 등 출연
현숙 나이, 올해 62세...지난 1976년 '끓고 있네' 발매하며 데뷔

출처=KBS1 '가요무대'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 '효녀 가수' 현숙 나이와 히트곡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61회는 '여름풍경'편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재란, 현숙, 서정아, 박현빈, 숙행, 김재혁, 김상배, 이동기, 이승훈, 이미배, 박성호, 이은경, 박재란, 금잔디, 강혜연, 현당, 배일호가 출연한다.

오늘 '울릉도 트위스트'를 선곡한 현숙은 1959년 생으로 올해 62세다. 지난 1976년 '끓고 있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출처=KBS1 '가요무대'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 '효녀 가수' 현숙 나이와 히트곡은?

데뷔 이후 '정답게 둘이서',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정말로', '포장마차' 등 연달아 히트하면서 4년 연속 10대 가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1995년 발매한 '사랑하는 영자씨'를 비롯해 '요즘여자 요즘남자', '오빠는 잘 있단다', '춤추는 탬버린', '월화수목금토일', '물방울 넥타이', '해피데이', '내 인생에 박수' 등 발매하는 곡 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가수로 등극했다.

현숙은 '효녀 가수'로도 잘 알려졌는데, 와병 중이신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일화가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출처=KBS1 '가요무대'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 '효녀 가수' 현숙 나이와 히트곡은?

현재도 노인 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르신 목욕 트럭 등 관련 사업에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 이하 가요무대 제 1661회 '여름 풍경'편 출연진

01.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박재란) / 박재란

02. 울릉도 트위스트(이시스터즈) / 현숙

03. 항구(정재은) / 서정아

04. 만리포 사랑(박경원) / 박현빈

05. 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 숙행

06. 해변의 여인(나훈아) / 김재혁

07. 영등포의 밤(오기택) / 김상배

08. 비 내리는 명동(배호) / 이동기

09. 비 오는 거리(이승훈) / 이승훈

10. 서울 야곡(현인) / 이미배

11.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김홍철) / 박성호, 이은경

12. 진주조개잡이(박재란) / 박재란

13. 하이킹의 노래(도미) / 금잔디

14. 행복의 일요일(송민도) / 강혜연

15. 태종대의 밤(현당) / 현당

16. 바다의 교향시(김정구) / 배일호

 

--

[가요무대 출연진]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 '효녀 가수' 현숙 가늠 어려운 나이와 히트곡은?

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61회

현숙-박현빈-숙행-배일호-금잔디-김상배-이동기 등 출연

현숙 나이, 올해 62세...지난 1976년 '끓고 있네' 발매하며 데뷔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