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코로나19 감염 대응 후원금 전달
팀앤팀 홍보대사로 7년째 봉사, 후원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생일을 맞이해 팬카페와 함께 국제구호개발기구 '팀앤팀'에 동아프리카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7일 밝혔다.

사진 제공=팀앤팀

팀앤팀의 홍보대사인 한지혜는 아프리카의 식수 지원과 재난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후원을 7년 째 해오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해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협을 받은 우간다 아루아 지역에 식수 위생 시설을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 지역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팬카페와 함께한 기부활동을 통해 한지혜는 "함께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누는 기쁨도 크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팬 여러분께 받는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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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생일 맞아 팬카페와 기부활동

동아프리카 코로나19 감염 대응 후원금 전달
팀앤팀 홍보대사로 7년째 봉사.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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