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위험한 약속'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은동-지훈 결혼 공론화, 준혁은 체포
주란과 은동 만남, 어떤 변화 가져올까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은동과 지훈의 결혼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 68회에서는 은동(박하나 분)과 지훈(이창욱 분)의 결혼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KBS '위험한 약속' 예고 영상 갈무리

제작진은 '위험한 약속' 68회에서 은동(박하나 분)과 지훈(이창욱 분)의 결혼이 공론화된다고 밝혔다. 앞선 방송에서 은동은 지훈과 준혁(강성민 분) 가족을 모아 "지훈과 기꺼이 결혼하겠다."라고 밝힌 상황. 지훈 역시 자신을 말리는 가족들에 "누가 뭐래도 은동이와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이들 관계를 예고했다.

이들의 결혼이 공론화됨에 따라 주변의 반발도 더욱 거세질 예정이다. 특히 오늘(7일) 방송에서는 명희(김나운 분)가 시어머니 자격을 내세우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 68회에서는 주란과 은동의 만남이 그려진다.
자료 출처 : KBS '위험한 약속' 예고 영상 갈무리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동 몰래 아이를 데리고 있던 준혁이 아동 약취유인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이에, 그의 어머니 주란(오영실 분)이 은동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은동과 지훈의 결혼이 공론화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은 "앞으로 은동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오늘 방송도 본방송 시청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극이 진행될수록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이야기에 힘을 더하는 가운데, KBS 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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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미리 보는 68회 #은동 결혼 공론화 #준혁 경찰조사 #주란-은동 만남

- KBS2 '위험한 약속'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
- 은동-지훈 결혼 공론화, 준혁은 체포
- 주란과 은동 만남, 어떤 변화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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