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이상, 전북 소재 인증된 50개소 마을에 방문시 숙박·식사·체험 등 할인제공

출처=전북도청홈페이지
전북도청 전경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전라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식사, 체험 등 농촌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시행한다.

4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한 '농촌공감여행'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우수마을로 인증한 50개소 마을에 방문할 경우, 숙박·식사·체험 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및 인증마을 확인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ft.co.kr)에서 가능하다.

'농촌공감여행'은 도시민들이 농촌여행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깨닫고, 농촌마을에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가족이나 모임 등 소규모 관광객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전라북도 농촌마을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느끼고,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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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감여행'…전북에서 농촌여행 비용 할인

4인 이상, 전북 소재 인증된 50개소 마을에 방문시 숙박·식사·체험 등 할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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