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당수의 어린이들이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활한 성장발달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등의 섭취를 통해서도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첫번째,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당근 속 비타민 A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세균에 의한 감염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때 좋은 음식이다. 생 당근은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껴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기에, 사과와 같은 과일과 함께 갈아주거나 잘게 다져 기름에 볶아 볶음밥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번째, 표고버섯을 섭취해 비타민D를 보충해주자. 비타민 D는 햇볕을 통해 섭취가 가능한데, 더운 여름 자주 야외생활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음식 섭취로 부족함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 칼슘 흡수와 뼈의 밀도를 감소시켜 성장기 뼈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어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생 표고버섯보다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 함유랑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햇볕에 잘 말려 먹는 것이 좋다.

세번째, 여름제철 과일인 새콤달콤한 키위를 섭취하자.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어린이들도 거부감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키위는 적은 양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로, 비타민 C, 식이 섬유, 항산화 성분과 같이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들이 빠짐없이 들어있어 매일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다만 음식을 매일 챙겨 아이들을 먹이는 것이 쉽지 않은 맞벌이 부모들이 많은데 어린이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선보인 어린이 종합비타민 ‘SPASH 아테네키즈’가 성장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PASH 아테네키즈’는 4세부터 10세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올인원 맞춤형 멀티비타민으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 20가지 부 원료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자일로올리고당을 함유했다. 코코아맛의 츄어블 비타민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급격한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다.

스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테네 키즈’를 비롯해, 다양한 남성, 여성 종합비타민과 영양제를 3SET 구매 시 10%할인과 동일 상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선물 세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아테네 키즈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조카 입학 혹은 생일 선물용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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