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자헤어, '풍성한 앞머리' 유행
한예슬, (여자)아이들 민니, 레드벨벳 조이, 현아, 수지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유행은 돌고 돌듯,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던 '풍성한 앞머리'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제는 유행이 아니라 '기본템'이 된 앞머리, 그 중에서도 풍성한 앞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에인을 알아보자.

 

한예슬 인스타그램

 

첫번째는 '원조여신' 한에슬.

의류쇼핑몰 '지그재그'의 모델이기도 한 한예슬은 앞머리를 내리고 미모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고양이도 울고 갈 '고양이상'의 전형인 한예슬. 앞머리를 내림으로써 '고양이상' 매력이 강조되고 패셔니스타다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면모가 돋보인다.

 

(여자)아이들 인스타그램

 

두번째는 신흥 '고양이상'으로 떠오르는 (여자)아이들의 민니다. 민니는 'Uh-Oh' 활동 당시 풍성한 앞머리를 내리고 활동을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린 나머지 헤어스타일 만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제는 '민니'하면 '앞머리'가 생각날 정도. 무대 영상 댓글에는 "앞머리 누구야" 등 민니를 찾는 댓글이 쇄도했다.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의 조이 역시 앞머리를 내린 후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하얗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조이는 앞머리를 내림으로써 힙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추가로 얻었다. 아이돌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조이, 다음에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낼까.

 

현아 인스타그램

 

원조 패셔니스타 현아는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편인데 어떤 머리든 잘 소화하는 능력을 타고났다. 현아가 했다 하면 유행이 될 정도. 옛날 유행도 돌아오게 만드는 그녀, 현아의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가서 구경하도록 하자.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앞머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연에인 중 한 명이다. 그 정도로 수지의 헤어스타일 중 가장 수지와 '찰떡'인 스타일이 '앞머리'인데, 앞머리를 내릴 때는 털털하고 토끼같은 매력이 강조되고, 내리지 않을 때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수지가 소화하지 못하는 머리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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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병' 부르는 여자 연예인 누구? '고양이상' 한예슬부터 '청순여신' 수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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