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며 스마트폰 시장 또한 상반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모델 갤럭시S20은 전작대비 판매량이 60~70% 수준 밖에 미치지 못했고 다른 제조사 또한 예년보다 초라한 성적을 거둘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과 얼마 전까지 짠물 지원금을 내놓던 이통 3사는 일부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켰고 제조사는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2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등 인기 모델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갤럭시 워치, 아이패드,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가 판매가 진행 중인데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 아이폰SE2의 경우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핫딜폰 관계자는 “하반기 시작부터 노트시리즈가 연달아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며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7 구입 시 에어팟2 제공과 아이폰11시리즈 구입 시 에어팟 PRO, 아이패드7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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