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시장이 성장했지만,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기준 및 정보가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과거에는 흡수력이나 편리함을 중점으로 생리대를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환경이나 사용자 건강 유해성 등의 문제를 생각해서 자연 소재,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유기농 순면커버라도 다 같은 성분이나 기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패턴, 생리혈의 양, 피부 예민도, 착용 상황 등 여러 기준을 꼼꼼히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이점을 모두 고려해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제조가 필요하다고 판단, 여러 기준에 맞는 기능별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조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복잡하고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야말로 그만큼 검증이 되었다는 표시이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데이 미피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직접 제조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까지 맡고있다. 

제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제조 공정 허가 사항을 엄수하여 식약처 품목허가(신고) 항목에 기재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제조 시 사용되는 모든 원자재를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라 철저한 입고검사를 거치고, 원부자재 성적서 및 업체 성적서 COA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른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히드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 후 적합한 제품에 한해 출고하고있다. 공정검사 또한 2교대 일 18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체크리스트, 개선 요청 기록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유해물질 테스트, pH 테스트, 물성 등 이화학검사, 균주 테스트, 기능성 테스트, 이취 성상등 관능평가 등 완제품이 되기까지 통 28가지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토록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속옷이나 생리대처럼 피부에 직접, 장시간 닿는 제품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꼼꼼하게확인 할 필요가 있다. 내 몸에 영향을 끼치는 화학성분 첨가제를 소비자들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 시크릿데이 미피 유기농 순면커버는 첨가제 없이 오직 물로만 짜임을 만든 스펀레이스 공법을 구현한 시트이다. 유해한 첨가제가 불안했던 분들이라면 걱정없이 사용해도 좋다. 

추가로,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만 발행해 주는 ‘에코서트’ 유기농 섬유 인증을 받은 바가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걱정을 내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순면커버는 간혹 샘방지 기능이 따로 없는 경우가 있는데, 미피 유기농 순면 커버는 이 점도 갖추고 있어 매우 고마운 제품이다. 활동량이 많거나 잠잘 때 뒤척임이 있는편이거나, 생리대 착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경을 시작한 아이를 위한 제품을 고려한다면 샘방지 날개가 있는 유기농 생리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크릿데이 미피 생리대는 방수 샘방지 가드를 장착하고 있어 생리혈이 날개부분까지 새지 않게 막아준다.

덧붙여, 시크릿데이는 업계 최초 6년 연속 안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점이 돋보이는 수상내역이다. 이러한 수상 내역도 유기농 제품을 선택할 때 참고할만한 좋은 내역이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달에 한번 의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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